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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주승, 교복 입은 엄마 보고 함박웃음 "그 시절로 돌아갔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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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엄마와 엄마의 친구들을 위해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주승이 엄마와 엄마의 친구들을 태우고 군산으로 향했다.


이날 이주승은 인터뷰에서 "엄마 사십 년 지기 친구들이다. 1월에 우연히 집에 갔는데 이모 두 분이 놀러와 계셨다. '한번 여행 떠나는 게 어떻겠냐'해서 군산으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주승은 엄마와 친구들을 위해 군산 여행 코스를 짰다. 이주승은 군산의 명소와 맛집을 데려가 엄마와 친구들을 만족시켰다. 이주승은 엄마와 친구들에 교복을 입자고 제안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주승은 "여기가 복고 컨셉이라 옛날 교복이있다"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교복을 입은 엄마를 발견하고 폭소했다. 전현무는 "입어보길 잘했다"라며 이주승을 칭찬했다. 기안84는 "영화 '써니' 같다"라며 보기 좋다고 전했다.


이주승은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잘 어울리신다고 말했던 게 그 마음이 보였다. 그 나이에 그 시절로 돌아갔다. 아이가 교복이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으로 돌아가서 그 옷을 입으면 그게 어울리는 거 같았다. 세분 다 잘 어울리셨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며 이주승의 말을 이해했다.


이주승은 엄마와 친구들에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교복 사진을 남겼다. 이주승은 "재밌으시죠?"라며 사진을 찍어댔다. 기안84는 "저 말만 하지 않으면 좋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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