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쯔양이 뛰어난 먹성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유튜버 슈카, 김계란, 쯔양 그리고 심으뜸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계란에게 "보통 규모가 큰 콘텐츠를 기획하면 비용이 클 텐데 수익이 나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계란은 "마이너스인 것도 많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그런데 최근에 이렇게 하면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있겠다한 것들은 테스트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콘텐츠를 기획할 때 사명감을 갖고 하더라"라며 김계란의 탁월한 기획력과 성실성을 칭찬했다.
이어 서장훈은 쯔양에게 유튜브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영상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쯔양은 "나는 4년 정도 됐다. 유튜브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라면을 14개 먹었다. 처음에 먹으려고 하는데 시청자가 아무도 없어서 4분 동안 먹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시청자 두 명으로 먹방을 시작했던 지금과 전혀 다른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그리고 "라면 14개를 어쩌다 먹게 됐는데 그날 시청자가 1400명이었다"라며 조회수가 급상승하게 된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서장훈 쯔양에게 "방송하기 전부터 잘 먹었냐"라고 물었고, 쯔양은 "많이 먹긴 했는데 그때는 라면을 많이 먹어도 한 8봉 였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게 했다. 이어 쯔양은 "처음에는 8개에서 10개 정도만 가볍게 먹으려 했다. 그런데 점점 시청자가 많이 들어오니까 탄력을 받아서 20봉지까지 먹게 됐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고기는 4kg까지 먹어봤다. 위의 신축성도 좋고 소화도 빠른 편"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쯔양은 심성이 너무 착하다. 한 가게 사장님이 쯔양을 너무 좋아해서 돈을 안 받으셨는데 쯔양이 나와서 다른 걸로 보답하더라"라며 평소 쯔양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철은 "호동이는 사장님이 돈 받으려고 하면 '돈 받으려고요? 사인 했잖아요. 사인했는데 이거까지 돈을 받아요?"라고 한다"라고 농담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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