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주우재, 먹부심 "비빔라면 2개+계란까지 가능"[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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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모델 주우재가 '먹부심'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IQ 300' 엘리트 공대 오빠 이장원 X 주우재의 옥탑방 방문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은 주우재에 "하루에 몇 끼를 먹냐"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2끼에서 1끼 반"이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기상 후 식사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 오후 3~4시 때 밥을 먹고 밤에 좀 먹는다"고 답했다. 주우재는 "식후 몇 시간 후에 취침을 한다. 그래서 늦게 잔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주우재에 "최대 라면 몇 봉지를 먹냐"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비빔라면 2개 끓여서 삶은 계란 1개 넣어서 클리어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주우재에 "그게 며칠 만에 먹는 거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주우재는 "일단 배에 넣는다. 못 움직이겠다는 느낌으로 몇 시간 동안 있는다"고 답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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