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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리턴즈' 김성주→정형돈, 스페인서 정장 입고 '미슐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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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뭉뜬리턴즈' 방송화면
/사진='뭉뜬리턴즈'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미슐랭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21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이 미슐랭 투어를 기획했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정장을 차려입고 2023 미슐랭 원 스타 선정된 레스토랑을 찾았다. 김용만은 "나는 이런 시간 가져보고 싶었다. 지난번에도 늘 정신없이 밥 먹고 이동하고 했다. 한 번쯤은 괜찮은 중년 남자들이 와서 미슐랭 가서 식사도 하는 난 나쁘지 않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좋다. 바르셀로나까지 왔는데"라며 동의했고, 김용만은 "이번에 첫 여행이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우리가 20~30대에 왔으면 안 먹어도 된다. 그런데 50세 즈음에 왔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내가 한국에서 미슐랭에 갔다. 진짜 깜짝 놀랐던 게 다 젊었다. 대학생도 있다. 둘이 와서 사진 찍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늦은 거다"라고 전했다. 김용만은 "진짜 무슨 날 아니면 안 간다. 나중 되면 가우디도 기억나지만, 이것도 기억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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