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무릎 꿇고 석고대죄.."까불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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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래퍼 딘딘이 거짓말한 것을 사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밥도둑을 찾아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 텐트에서 조찬을 즐겼다. 모두가 봄동 겉절이 한 장씩을 먹었다고 증언한 와중, 딘딘은 "나는 덮밥을 먹었다"고 실토해 눈총을 받았다. 이때 제작진은 이 중 두 사람이 전, 찌개 등으로 구성된 봄동 한 상을 먹었다 폭로해 멤버들에 충격을 안겼다.


딘딘은 "이미 먹었는데 어떡하냐"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다, 제작진이 저녁을 위해서는 밥도둑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밝히자마자 무릎을 꿇어 폭소를 유발했다. 딘딘은 "일부러 까분 거다. 진짜 안 먹었다"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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