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25시'에서 오감만족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4월 1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원조 첫사랑 명세빈과 떠나는 랜선 여행'을 주제로 다채롭고 풍성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화 속 그림 같은 풍차마을과 장난감 같은 큐브 하우스, 꿀맛 같은 와플을 맛볼 수 있는 네덜란드, 금광촌에서의 사금 체험, 진짜 금덩어리 등장 등 탐욕 MAX 황금빛 대만 투어, 나폴리 피자 찐 맛집부터 SSC 나폴리 홈구장 직관과 직구템까지 오감만족 매력을 담은 다양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네덜란드 영상에서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풍차마을과 장난감 같은 큐브 하우스가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신기한 듯 영상에 집중했다.
이어서 현지 톡파원이 꿀맛 같은 비주얼의 와플을 소개하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전현무의 때아닌 와플 전쟁이 시작됐다.
줄리안이 "와플은 벨기에인데"라고 하자 전현무가 "와플은 네덜란드지"라고 반격했고 줄리안이 "네덜란드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찬원은 바로 "네덜란드요"라며 줄리안의 말투와 억양까지 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대만의 랜선 영상에서는 대만의 황금도시 '진과스'가 소개됐다. 대만 여행 유경험자인 이찬원은 "대만에 저런 데가 있어?"라며 진심으로 놀라워했다.
이어서 금광촌에서의 사금 체험과 함께 진짜 금덩어리가 공개되자 이찬원을 비롯한 전 출연자는 일제히 "우와~~"라며 탄성을 지르며 금에 대해 진심의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로 소개된 이탈리아의 나폴리 영상에서는 나폴리 피자 맛집이 소개돼 호기심을 모았다. 축구 선수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 홈구장이 소개되자 이찬원은 상기된 목소리로 "김민재 선수 김민재"라고 외쳤고 실제 경기를 영상으로 직관한 출연자들은 금세 경기에 몰입했다.
스튜디오까지 직관의 열기가 전해져 출연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4월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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