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유용하, 단둘이 열차 탑승..묘한 분위기 '후끈' [배틀트립2]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최유정, 유용하가 단둘이 캡슐 열차에 탑승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2'에서는 '수학여행 특집'으로 여행 설계자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다영, 위키미키 최유정, 더보이즈 주학년, 위아이 김요한, 유용하의 부산 여행 후반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팀 팀장 다영, 남자 팀 팀장 주학년을 중심으로 미식 배틀이 계속된다. 둘째 날 첫 식사로 돼지국밥과 밀면을 먹은 구구즈. 이후 바다 뷰 카페로 향하고, 캡슐 열차를 타기 위해 2명씩 팀을 나눈다.


이 가운데 유용하와 최유정이 함께 열차에 타게 된다. 내향인인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놓이고, 결국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유용하는 "친해지는 법 검색해 볼래?"라고 묻는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속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서로 사진을 찍어 주며 한층 가까워진다.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에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에 유용하는 고마운 친구로 리액션을 가르쳐준 다영이 아닌 최유정을 뽑기도.


이후 구구즈는 미식 배틀을 이어간다. 마지막 대결 음식은 우대 갈비와 대게. 성시경은 "이거야말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다"라며 탄식하고, 아이키는 "모르겠다"며 쉽게 음식을 택하지 못한다. 우대갈비와 대게 먹방이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최종 선택을 받은 부산 여행 최고의 음식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