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부3' 배우 이신영이 안효섭에 분노를 안겼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수술이 그려졌다.
김사부는 앞서 평범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 차진만(이경영 분)을 긴장시켰다. 이에 차은재(이성경 분)는 "걱정 말아라. 틀림없이 잘 끝낼 거니까"라며 서우진(안효섭 분)을 안심시켰고, 서우진은 홀로 "선생님 꼭 성공해달라"며 이를 지켜봤다.
수술은 순식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우진은 이에 안도했으나, 이때 장동화(이신영 분)는 "뉴로라피를 벌써 끝내신 거냐. 역시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건 좋은 거다"며 "김사부님이 아니었으면 어림없는 일이지 않았냐. 이 수술"이라 비아냥대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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