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주현, 신혼여행서 눈물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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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이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 CHOUS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이 특별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배우 김찬우가 일본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이주현은 제작진에 "세 식구가 진짜 출발을 하는구나"라며 아들과 함께 하는 신혼여행을 만족했다. 이주현은 "그냥 남들처럼 소소하게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밥 먹을 수 있고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며 울컥했다. 이주현은 "아 자꾸 울면 안 되는데 좋아서 우는 거다. 오빠가 또 자기 때문에 운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런 거 아닌데"라며 눈물을 닦았다.


한편 윤기원은 신혼여행을 이끌어준 김찬우에 고마움을 전했다. 윤기원은 "사람 복이 없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다. 요즘에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도움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찬우는 "지금 내가 볼 때는 얼굴이 좋아졌다. 몇 년 전보다 얼굴이 순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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