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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종원, 식당 경영도 한일전? "일식당보다 매출 높아야"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장사천재 백사장' 방송화면 캡쳐
/사진='장사천재 백사장' 방송화면 캡쳐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두번째 점심 영업을 마친 후 휴식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쉬는 동안 두번째 장사 날의 매출 성적이 공개됐다. 제작진들은 같은 상권에 위치한 경쟁 업체들의 매출을 분석해 도식화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매출 성적은 5개 경쟁 업체 중 백종원이 운영하는 '백반집'이 매출 꼴찌를 차지했다. 하지만 두번째 날에는 매출이 올라 순위가 3위로 상승했다. 심지어 다른 매장들은 전부 매출이 하락하고 백반집만 상승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이를 본 백종원은 "첫날은 기분 나빴는데 오히려 승부욕이 생긴다"라며 사기를 다졌다.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일식당은 잡아야 한다.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며 식당 경영에서 역시 한일전 구도에 민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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