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S 아나운서 최승돈→박지원, 계급장 떼고 '불후'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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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BS 아나운서 최승돈(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보민, 이승연, 김진현, 이윤정, 박지원./사진=KBS
KBS 아나운서 최승돈(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보민, 이승연, 김진현, 이윤정, 박지원./사진=KBS

최승돈, 김보민, 이승연, 박지원, 이윤정 등 KBS 간판 아나운서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맞붙는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6월 5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에는 KBS 간판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격한다.


최승돈, 이규봉&이영호&이광용, 이승연&김보민, 이재성&박지원, 이광엽&이윤정&김진웅, 임지웅&김진현 등이 출연한다.


최승돈을 비롯해 김보민, 박지원, 이승연, 이윤정, 김진현 등 KBS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아나운서들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후배 관계를 넘어 오롯이 무대에서 명곡판정단의 선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될 KBS 아나운서들의 무대. 그리고 KBS 아나운서들은 어떤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간판 아나운서'로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까.


한편, '불후의 명곡'의 '아나운서 특집'은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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