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신랑수업' 장영란X심진화X정경미X조향기, 父이야기에 울컥 [별별TV]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사진='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 조향기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 조향기가 찜질방에서 자유부인을 즐겼다.


이날 장영란은 동생들(심진화, 정경미, 조향기)에 고마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우리 다 아버지가 없잖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심진화는 아버지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였다.


장영란은 "내가 제일 늦게 돌아가셨다. 투병하셨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정말 향기랑 진화랑 경미가 '언니 괜찮아'라며 '살아계실 때 사랑한다고 많이 해' 했다. 그래서 아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열 번, 스무 번 '사랑한다'고 많이 했다"며 고마워했다. 조향기는 계속되는 아버지 이야기에 "그만해"라며 눈물을 닦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