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넉살, 다이어트도 아내와 함께..사랑꾼 인증 [내편하자]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U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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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아내와 다이어트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12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에서는 MC들의 감탄을 부른 래퍼 넉살의 사랑꾼 모먼트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사진 찍으려고 매일 9첩 반상 차리는 아내'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 남편은 아내의 요리 실력은 좋지만 남편이 뭘 먹든 신경 쓰지 않고 SNS에 올릴 만한 보여 주기식 상차림에만 집착해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자연스럽게 화제가 요리로 옮겨간 가운데 랄랄은 "세상에서 제일 못하는 딱 두 가지가 요리, 운전"이라고 했다.


이어 MC들이 넉살에게 아내의 요리 솜씨가 좋은지를 묻자 넉살은 "요즘 아내가 다이어트식을 먹기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 좀 싸 주실 수 있나요?"라며 촬영장 음식을 탐냈다.


다이어트하는 아내를 위해 평소엔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는다는 넉살은 사연 속 아내의 속마음까지 헤아리는 명답변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친구들에게 자신의 지인들을 절대 소개 못 시켜준다고 한 넉살이 그 이유를 밝히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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