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솔비 "난 원래 키·외모 안 본다..임원희는 NO" 폭소 (돌싱포맨)[★밤TView]

발행: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가수 솔비와 방송인 탁재훈이 티격태격 대며 남매 같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저격수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임원희에 "오빠가 봤을 때 저는 어떠냐"며 서슴없는 질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원희는 "'타이푼' 활동 시절부터 좋아했다. 원래 인기 많았지 않냐"며 쑥스러운 듯 미소지었다. 탁재훈은 "'타이푼'때 좋아했어도 지금은 무일푼이다"라며 말장난을 건네 솔비를 약 올렸다.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멤버들이 "원희 형은 어떠냐. 배우 활동으로 50편 이상 찍었다"고 역으로 질문하자, 솔비는 "오빠가 정말 계속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다"며 확실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솔비는 임원희가 외로움에서 비롯된 취미 생활을 밝히자 "원래 예술은 외로움에서 피어난다"며 철벽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솔비가 "저는 원래 키나 외모를 많이 안 봤다"고 설명하자, 탁재훈은 "그렇다. 볼 입장이 아니다"며 시비를 걸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슈팅스타2, 믿고 보세요
제로베이스원 '아침부터 빛나는 제베원!'
천우희 '깜찍 볼하트'
소란, 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 'DREAM' 발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어머니의 유방암은 이용당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