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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커스틴·라트리스, 남다른 과거 "걸음마 뗄 때부터 춤 춰"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잼리퍼블릭의 커스틴, 라트리스, 엠마의 과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5화에서는 출연자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잼리퍼블릭의 리더인 커스틴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됐다. 커스틴은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에 따르면 제가 걸음마를 뗐을 때부터 춤추기 시작했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춤을 추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곧이어 엠마의 5살 때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엠마는 굉장히 어린 나이임에도 똑 부러진 모습으로 춤을 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4살 때 뉴질랜드에서 처음 춤추기 시작했다. 저희 사촌12명 전원으로 꾸려진 크루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라트리스의 영상도 공개됐다. 라트리스는 "저희 부모님도 댄서였다. 저보다 오빠가 먼저 춤을 시작했는데 오빠가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엄마에게 '왜 오빠만 무대에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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