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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옥순, 반전 직업"흑염소 진액 제조..목장 30년 운영"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17기 옥순이 반전 직업을 공개해 남성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0화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기소개를 시작한 옥순은 "나이는 빠른 90년생으로 33세다. 제가 하는 일은 세종시 마을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고 직업을 설명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옥순이 실제로 키우고 있는 흑염소와 직접 운영 중인 공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30년 정도 운영한 목장이다. 거기가 저희 집성촌이어서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수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옥순의 자기소개에 대해 "선한 인상이어서 선생님이나 공무원 예상했다. 근데 흑염소? 조금 매칭이 안돼서 그게 반전이었다"며 신기해했다.


옥순은 자신의 외적이상형에 대해 "인기 없으실 것 같은 분을 좋아한다"며 "선하고 바르고 진솔한 분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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