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다도시 "MZ세대 나 못 알아봐..내 시대는 갔구나" 속상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방송인 이다도시가 최근 인기가 떨어져 속상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했다.


프랑스 출신으로 귀화한 1세대 '대한 외국인' 이다도시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지도를 얻으러 왔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근 부산을 다녀왔다며 과거와 달리 MZ세대가 자신을 전혀 못 알아봐 충격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도시는 "원래는 모자, 선글라스 쓰고 자동차에 숨어도 알아봤는데 신세대들은 저 모른다"고 충격을 토로했는데, 김구라는 이에 "알아보기를 바라는 게 욕심"이라고 일침을 놓아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