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강남, 엄현경♥차서원 '라스' 테이블 밑에서 비밀연애 목격.."대범해"[★밤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방송인 강남이 배우 엄현경, 차서원의 비밀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맛저씨 멋저씨'(맛과 멋으로 사는 아저씨들) 특집으로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지난해 '라스' 레전드 회차에 함께 했다고?'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엄현경 씨랑 차서원 씨 나온 편이다. 저는 그때 녹화 끝나고 대기실에서 매니저한테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두 사람 봤는데 테이블 밑에서 챙기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유세윤이 "카메라를 밑에 달아놔야 한다"고 소리치자, 김구라는 "아주 대범한 친구들이다"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당시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서 아내 이상화에게도 둘이 100% 사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근데 몇 개월 뒤에 기사가 났지 않냐. 너무 뿌듯하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