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이집트서도 뼛속까지 방송인 "현지인 눈빛 느껴"[나혼산]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서도 방송인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집트 카이로 여행을 즐기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카이로 길거리서 소고기&닭고기 숯불꼬치를 주문해 안내원의 팔짱을 끼고 식사장소로 향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는 여행스타일이다. 물론 검색하면서 찾아다니긴 한다. 불시에 맞닥뜨리는 맛집, 그리고 노점. 현지인들이 나를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눈빛도 느끼고"라며 낯선 이들의 시선을 즐기는 방송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 그는 망고주스와 토르티야&꼬치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김대호는 "닭이 어떻게 이렇게 잘 구워졌지. 너무 맛있어"라고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며 치킨을 추가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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