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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이집트서 운명의 상대와 재회?.."사랑 각인데"[나혼산][별별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서 친구가 된 이슈락과 공항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집트 룩소르로 향하는 공항에서 뜻밖의 인연과 재회한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앞서 피라미드 투어 때 만나 친구가 됐던 이슈락과 공항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건 운명입니다. 데스티니. 의도치 않는 상황, 하지만 아주 재미있는 상황. 너무 신기하잖아요. 어메이징, 크레이지, 슈퍼 쿨"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대호는 반가운 마음에 이슈락을 즉흥적으로 자신이 머물 호텔로 초대해 저녁식사 대접을 약속했다. 김대호는 이슈락과 좌석 배치까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Oh my god. your my brother"이라며 그와 사이좋게 SNS 정보를 교환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영상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운명이다. 저분이 이성이었으면 사랑각이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다. 이런게 즉흥 여행의 맛이다"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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