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배우 김아중이 나선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는 지난주 신입 알바 박경림의 합류에 이어 새로운 알바생 김아중이 출연한다. 김아중은 조인성과 2017년 영화 '더 킹'에서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아중은 밝은 미소로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그리고 알바생 임주환, 박경림은 반갑게 그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김아중은 앞치마를 입자마자 '아세아 마켓' 접수에 나선다.
'염정아 식혜' 출시를 위해 LA로 출장을 떠난 윤경호, 박병은 대신 김밥 코너 자리에는 조인성과 임주환이 빈 자리를 채우고, 카운터에는 '천하무적' 박경림이 자리를 잡은 상황.
마트 알바가 처음인 '알바 인턴' 김아중은 김밥 코너부터 카운터까지 '사장즈'와 선배 '알바즈'의 도움을 받으며 '아세아 마켓'의 새로운 에이스에 도전한다.
신입 알바 박경림과 알바 인턴 김아중이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만들어내는 케미도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