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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세 번째 前처 김아중 등장에 포옹+달달 분위기 연출[어쩌다 사장3][★밤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배우 조인성이 영화 '더킹'에서 부부 역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아중과 재회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7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4일차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3일차 영업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간 한효주를 대신해 '알바즈'로 투입됐다. 조인성은 김아중이 가게에 들어오자 반색하며 "너 지금 너무 서울 사람이다. 얼굴 좋아 보인다"고 인사를 건넨 후 가볍게 포옹했다. 이어 조인성은 김아중의 손을 꼭 잡고 안부를 나누다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또 조인성은 김아중의 앞치마를 직접 매어주며 현실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조인성은 한효주와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부부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그는 박경림과 MBC 드라마 '뉴 논스톱'에서 부부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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