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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뷔·유승호, 승부사 기질..진정한 타짜 "내 감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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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런닝맨/사진=SBS
런닝맨/사진=SBS

'런닝맨'에서 뷔와 유승호가 승부사 기질을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래 '런닝맨'에서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 배우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카드게임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타짜 : 꾼의 낙원'에서는 뷔, 유승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당시 뷔는 뛰어난 촉과 독보적인 운으로 캐러멜을 싹쓸이하는가 하면, 연이어 협회자에 당선되는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유승호는 매 게임마다 안타까운 결말을 보이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지만, 특유의 포커페이스로 반전을 노리는 '배신자 꿈나무' 면모도 보여 줬다.


두 사람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활약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타짜 특집'의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각자의 방법으로 심리전을 펼쳤다.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였고,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방을 노리며 "(캐러멜을) 다 내놓겠다"라고 올인에 동참했다.


과연 대박과 쪽박을 오가는 판에서 진정한 타짜가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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