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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미국전 9대 1 대치 언급 "홀로 우뚝..무서웠다"[옥문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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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축구 감독 김남일이 과거 미국 선수들과 대치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차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김남일 하면 K-성질머리다. 미국전 전설의 9대 1 사건은 아직도 회자된다"며 운을 뗐다. 이에 김남일은 "저 상황이 이을용의 페널티킥 실축 상황이었다. 근데 왠지 공이 안 들어갈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준비하고 있다가 '골키퍼가 막으면 내가 넣어야지'라고 생각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그는 "추가 기회를 노리던 중 예상대로 골키퍼가 선방을 했다. 뛰어가는 순간 내 앞으로 공이 왔다. 상대방 수비수가 눈치를 채고 태클을 해서 걷어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도 넘어졌다가 일어났는데 눈앞이 온통 하얀색이었다. 상대 팀 9명 사이에 우뚝 서있었다. 그래서 거기서 실랑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길은 '다른 멤버들은 뭐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특히 정환이 형이 뒷짐 지고 저 멀리 가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무섭지 않았냐'는 질문에 "무서웠다. 무서웠는데 뒤에 붉은 악마들이 있으니 믿고 싸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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