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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미스트롯3' 우승 상금=3억..장윤정 "평가 기준은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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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사진='미스트롯3' 화면 캡처
/사진='미스트롯3' 화면 캡처

가수 장윤정이 '미스트롯3'의 평가기준을 알렸다.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3' 1화에서는 트롯 여제를 향한 희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지난 시즌과 다른 심사 키워드가 있냐"며 마스터 장윤정에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첫 번째는 트롯에 대한 자긍심이 있어야한다. 두 번째 키워드는 독보적인 매력이다. 이 정도까지 올라왔으면 노래 실력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력이 있는 지 볼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세 번째다. 오디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팬들과 계속해서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누군지를 꼭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붐은 "좋은 사람, 정말 중요하다"며 장윤정의 말에 공감했다.


이어 김성주는 "'미스트롯3' 우승 특전을 소개한다. 우승 상금은 총 3억 원과 함께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며 "새 시즌을 맞아 잔인하게 돌아왔다. 새롭게 바뀐 룰을 소개한다. 1라운드는 1대 1 배틀 이다. 총 72명의 참가자들이 여덟 개 부서로 나눠진다. 하트 수가 더 많은 한 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고 설명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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