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여자)아이들 "11억 썼다..또 레전드 찍을까 걱정"[아는 형님]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컴백을 앞둔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말미에는 오는 29일 정규 2집 '2'(TWO)를 발매하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여자)아이들을 향해 "여신들"이라고 칭찬했다.


멤버 우기는 "요즘 걱정이 많다. 또 레전드 찍을까 봐"라고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멤버 소연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르 언급하며 "이번에도 내가 (곡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11억을 썼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2일 선공개 곡 '와이프'(Wife)를 발매했으나 선정적인 가사로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또한, 멤버 민니와 우기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이에 컴백 당일 예정됐던 기자 간담회 일정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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