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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수 만취했네..제작진 경고 "술 마시고 인터뷰 안돼"[나솔사계][★밤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나솔사계' 15기 영수가 제작진에게 경고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15기 영수와 17기 영수가 고독정식을 먹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15기 영수와 17기 영수에게 고독 정식으로 짜장면이 아닌 국밥집에서 소주 한 잔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17기 영수는 본격적인 식사 전 15기 영수에게 "딱 동동주 한 잔씩 하고 각자 한 병만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15기 영수는 "난 이렇게 정해놓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남은 술의 양이 점차 줄자 15기 영수는 잔량을 확인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17기 영수는 더 많이 남은 자신의 소주병을 15기 영수와 바꿔줬다. 그러나 15기 영수는 "난 제작진이 말리지만 않으면 여기서 말릴 때까지 먹고 싶은 생각도 있어"라고 절제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만취 후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15기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그런 15기 영수에게 "다음부터는 술 많이 드시고 인터뷰 오시면 안 된다. 저 15기 때도 말씀드렸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15기 영수는 "이제 와서? 그런데 나 그렇게 많이 먹었다고 생각 안 했는데"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많이 마셨다"라며 다시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15기 영수는 "근데 취한 사람이 취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후퇴하겠다"라며 빠르게 인정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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