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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서유리 "잘생긴 남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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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이혼' 서유리 "난 결혼해도 몸무게 변화 無..잘생긴 남편 원해"[동치미]
/사진=MBN '동치미' 영상 캡처
/사진=MBN '동치미' 영상 캡처

'동치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유리는 "난 사실 결혼해도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근데 같은 밥을 먹는데도 남편은 그랬다. 해가 갈수록 그러니 보고 있는 난 괴로웠다"라며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배우 원종례가 "부인이면 '살쪄도 괜찮아'라고 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최은경은 "안 예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유리는 손을 휘저으며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혼인 신고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해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로나유니버스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가기도 했으나 2022년 11월 서유리가 개인 방송을 통해 "사기당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용산 아파트를 날렸다"라고 말하는 등 최병길 PD와의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로나유니버스에서 퇴진한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이혼을 발표했으며, 서유리는 "합법적 싱글이 됐으니 소개팅도 하려고 한다. 여자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한 거 같아서, 내가 여자로서 부족한 게 없는 거 같은데"라고 이혼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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