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은지 "연예인이라서 힘든 일 NO..사람 사는 거 똑같아"[이은지 가요광장]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사진=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이은지의 가요광장'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예인으로서 느낀 속마음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DJ 이은지가 연예인으로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처음에 싫어했다가 지금은 잘 듣고 있다며 이은지를 응원했다.


이에 이은지는 "지금이라도 잘 들어줘서 감사하다. 날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는 거 같다"라며 "라디오 진행하면서 청취자분들이 오히려 날 응원해주고 힐링시켜 주신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이라서 나한테만 힘든 일이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더 큰 고민, 걱정거리들을 안고 사는 분들이 많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이게 인생이구나' 하는 걸 배워간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