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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현아 "12년간 같은 스태프..날 위한 진심 느껴"[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전참시'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참시' 방송화면 캡쳐

가수 현아가 끝내주는 의리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참견인으로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매니저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 그룹 포미닛 시절부터 함께한 12년 된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스태프들이 한 번도 안 바뀌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해오고 있다. 저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게 느껴져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랜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꼭 지켜주는 게 있냐"라는 이영자의 물음에 "스태프마다 '뭐가 필요하지?'라고 생각하다가 상황에 맞는 선물을 해준다. 크리스마스에는 명품 가방 같은 걸 선물해드린다. 생일은 꼬박꼬박 챙기고 휴일은 꼭 챙겨드리려고 하는 편이다. 웬만한 면 그때 스케줄 안 잡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가 "회사 차려도 되겠다"라고 하자 현아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라며 사뭇 진지한 태도로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머쓱해 하며 "안 하면 돼요"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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