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카리나·변우석 인맥인데..혜리 "연락처는 233개" 반전[동네스타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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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배우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배우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화려한 인맥 비결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동네스타K4 EP.19'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조나단과 만난 게스트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배우 박세완, 조아람으로, 이들은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조나단은 혜리에 대해 "K-마당발.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이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부터 태연, 카리나, 변우석까지, 거의 시상식 라인업 같이 인맥이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배우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이에 혜리가 "활동을 좀 오래 해서 그런 것 같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오래 출연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하자 조나단은 "연락처에 전화번호는 얼마나 저장돼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혜리는 휴대전화를 꺼내 조나단에게 직접 연락처 개수를 확인시켜줬다. 조나단은 233명의 전화번호가 저장된 혜리의 휴대전화를 보고 깜짝 놀랐고, 혜리는 "제가 (마당발이라는) 이미지가 있나 보다"며 웃었다.


혜리는 이번 영화를 위해 사투리를 배웠다고. 그는 "영화 내내 사투리를 써야 했다"고 설명한 뒤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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