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대범 "아토피 고통 극심, 공포심에 잠 못 자고 식욕 無"[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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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MBN 방송 화면
/사진=MBN 방송 화면

코미디언 김대범이 아토피로 고통 받는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김대범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불면의 밤을 보낸 김대범은 "아토피 때문에 보습 크림을 발라야 한다. 매일 못 잔다"고 밝혔다.


이어 "몸은 졸린데 자려고 하면 공포심이 크게 온다. 공포심이 잠을 이긴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대범은 아토피로 인해 매 끼니 식사 제한을 해야 한다고. 그는 "식욕이 전혀 없다. 먹고 싶지가 않지만 안 먹으면 힘이 없어서 먹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식단을 조심하다 보니까 아토피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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