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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빡이' 김대범 "활동 중단 이유? 주식 사기+공황장애+아토피"[특종세상][★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MBN 방송 화면
/사진=MBN 방송 화면

'마빡이' 코너로 유명세를 떨쳤던 코미디언 김대범이 공황장애와 아토피로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김대범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대범은 전성기를 누리던 중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아토피가 굉장히 심각했다. 얼굴까지 다 덮은 상태였는데,자괴감이 들고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아토피가 정말 심했기 때문에 스스로 은둔 생활을 거의 2년 정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어 "개그맨이 좀 잘 나가면 많은 사기꾼들이 붙는다. 그중 저는 주식 때문에 전 재산을 다 잃었다. 겨우 조금 빛을 보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그렇게 되니까 망연자실했다. 술에 빠져 살고, 개그 코너를 짤 생각도 안 했다"고 잘못된 판단으로 전 재산을 잃은 사연을 고백했다.


김대범은 "주식으로 바닥을 치고 코너도 없고, 할 일이 정말 없을 때 일용직도 하고 호객행위도 했다"고 떠올렸다.


게다가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그는 "어느 날 운전 중 이상한, 듣도 보도 못한, 한 번도 겪지 못한 공포심이 확 올라왔다"고 처음 공황장애 증세를 느낀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우울증도 아니고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왜 이렇게 무섭지' 싶었다. 덜덜 떨면서 집에 왔는데 집이 무너지는 것 같고 식은 땀이 너무 많이 나고 공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김대범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다. 내가 죽을 것 같은데 내가 누구를 즐겁게 해줄 수 있나. 2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완전히 내려앉았다"고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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