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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우리 母도 혼자 된 지 오래..'끝사랑' 내 30대 인도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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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끝사랑'이 시니어 8인의 '마지막 사랑 찾기'로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4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홍인기 PD, 박현정 PD, 신기은 PD,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오마이걸 효정이 참석했다.


효정은 "저희 엄마랑 동갑인 분도 있다고 들었다. 사실 저희 엄마도 혼자 되신지 오래 되셨다. 우리 엄마가 연애할 때 어떨까 기대하며 시작했다. 혼자이신 분들의 연애 스타일을 모르니 기대하며 보게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생 선배이시다 보니까 내가 갈 길을 인도 받은 느낌이었다. 이야기 안에서 포인트를 찾은 느낌이었다"라며 "제가 30대인데 내 2막을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걸 느끼게 해준 프로였다. 20대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끝사랑'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따듯하고도 치열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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