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부부' 김원훈, 정미녀 69금 유튜브 시청 소감 "장난 아냐"

발행:
최혜진 기자
김원훈/사진=드라마큐브
김원훈/사진=드라마큐브
김원훈/사진=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 김원훈이 정미녀의 69금 토크쇼에 감탄을 드러냈다.


26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새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모델 이소라, 개그맨 김원훈, 방송인 안현모, 정미녀,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이 참석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삶의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별에 직면한 위기의 부부 이야기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참견', '애로부부' 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MZ버전 사랑과 전쟁이기도 하다.


이날 정미녀는 "결혼 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고, 결혼 후에는 유튜브에서 69금 토크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김원훈은 정미녀의 토크쇼에 대해 "장난 아니다. 채널 가서 보면 그렇게 야할 수가 없다"며 "보면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또한 정미녀는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끝내주는 부부'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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