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 "母에 생활비 180만 원 줘..무조건 노팬티"[다 컸는데]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가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장동우와 그의 어머니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장동우에게 "경제적인 이유로 독립하지 않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우는 "1년 차 캥거루다. (돈은) 먹고 살 만큼은 있다. 생활비도 180만 원씩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내 공개된 장동우의 일상에서 그는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서 일어났다. 이에 대해 장동우는 "잘 때 뭘 걸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속옷을 안 입고 잔 지 6~7년 정도 됐다. 배 제외하고는 뭘 덮는 게 싫다. 아직도 속옷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촬영을 제외하고는 밖에 외출할 때도 무조건 노팬티"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우 어머니는 "(장동우가) 건강 염려증이 심하다. 술, 커피, 탄산 음료는 절대 안 하고 몸에 좋다는 것만 먹는다. 단백질 셰이크도 미지근하게 마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