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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흑백요리사' 잘 돼도 걱정..'일vs가정 고민'[사당귀]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KBS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정과 일 중 정지선 셰프의 선택은 무엇일까.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치솟으며 127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사당귀' 방송에 출연한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가정과 일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드러낸다. 정지선은 "오늘도 프로그램 스케줄 때문에 새벽 4시에 집에서 나왔다"라며 "마케팅은 물 들어올 때 더 노를 저어야 하는 법"이라고 덧붙인다. 특히 더 많은 손님 유입을 위한 인플루언서 모임에 대해서도 "마케팅으로 쓰는 돈은 과소비가 아닌 투자"라고 답했다는 후문.


특히 "살기도 바쁘다"라는 정지선의 말에 전현무는 "너무 낭만이 없는 것 같다"라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언급하고, 박명수는 "정지선 셰프는 아직 성공에 목마른 것 같다"라고 정지선을 두둔한다고. 가정과 일에 대한 정지선의 선택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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