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손범수 "♥진양혜와 아직까진 잘 사는 중..이불은 따로"[동상이몽2]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의 독립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아나운서 출신 전민기, 기상캐스터 출신 정미녀 부부가 합류한 가운데 손범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손범수는 "진양혜와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다. 같은 침대에서 자기는 하는데 (진양혜가) 이불은 따로 덮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아내가 이불을 말고 잔다. 나는 자다가 춥다. 아내가 각 이불을 얘기하길래 내가 '그래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가 "각 이불이 독립의 밑밥일 수 있다. 그러다가 각 침대가 될 수 있다"고 충고하자 손범수는 깜짝 놀라며 "항상 경계태세를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발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