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장신' 하승진, 서장훈과 만난다..레전드 빅매치 성사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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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하승진(왼쪽)과 서장훈 /사진=스타뉴스
하승진(왼쪽)과 서장훈 /사진=스타뉴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과 서장훈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18일 JTBC에 따르면 하승진은 내년 1월 중 방영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개그맨 허경환,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키 차이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들은 키로 인해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하며 색다른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전 농구선수이자 국내 현존 최장신으로 알려진 하승진은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한다. 하승진의 키는 무려 222cm로, '아는 형님' 멤버들 중 최장신인 207cm 서장훈마저 아담하게 만드는 생소한 투샷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승진(왼쪽부터) 허경환 김요한 /사진=JTBC

여기에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사업가 허경환, 그리고 축구와 노래까지 섭렵한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아는 형님' 멤버들과 만난 하승진과 허경환, 김요한은 '아는 형님' 판 농구와 배구 게임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 성사될 '농구계 전설' 하승진과 서장훈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분은 내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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