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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cm' 이민호, 외모에 자신감 "SM서 3번 캐스팅..확신의 SM상" [유퀴즈]

발행:
최혜진 기자
배우 이민호 /사진=김창현
배우 이민호 /사진=김창현
/사진=tvN

배우 이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캐스팅 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이민호가 게스트로 나서는 회차의 예고 영상을 올렸다.


예고 영상에서 이민호는 2008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이후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민호는 "SM에 한 3번 정도 캐스팅됐다. 확신의 SM 상이다"라며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도 키 187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민호가 SM상이 맞다고 공감했다.


이민호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2009년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작품에서) 캐릭터는 재벌인데 나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캐릭터 구준표 역을 연기했던 이민호는 당시 "친구들이랑 고기 먹으러 가면 '고기 좀 구워봐'라고 했다. 택시 타면 '차 문 안 열고 뭐 하냐'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민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칭찬하며 "왜 이제 나왔냐. 재밌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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