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김영임, 한강뷰 아파트 공개..홍현희 "멋진 한강뷰는 처음"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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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MBN '가보자고' 캡처
/사진=MBN '가보자고' 캡처

개그맨 이상해와 소리꾼 김영임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가보자고)'에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 홍현희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한강뷰를 본 홍현희는 "이렇게 멋진 한강뷰는 인생에서 처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상해는 "멋진 한강을 보면 뭐 하냐. 멋진 거 보면서 싸움이나 하고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이상해는 "여기가 이번에 다 때려 부수고 새로 짓는다"고 했고, 김영임은 "리모델링한다"고 덧붙이자 티격태격했다.


또한 김영임은 "평창동에 오래 살았다. 개인 주택에 살다 보니까 어머님 친구분들이 거의 매일 오셔서 안 가신다. 어른들이 계시니까 항상 밥을 먹었다. 그리고 이상해 씨 지인들이 새벽에 일 끝나고 와서 고기 구워달라고 했다. 그래서 작은 집으로 가야지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 왔는데 전원주택에 3분의 1밖에 안 들어간다. 살아 보니까 왜 아파트를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한편 1945년생 원로 개그맨인 이상해는 1979년 국악인 김영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의 아들 최우성이 가수 겸 배우 김윤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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