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유재석에 자서전 집필 권유 "13년 연속 브랜드평판 1위 대단"[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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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김석훈이 유재석에게 자서전 집필을 권유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61회에서는 올 한해 '놀면 뭐하니?'를 빛내준 식구들과 연말 파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이 운전하는 차량의 뒷좌석에 앉은 김석훈은 "요즘 '환경'에 관해서 강연을 다닌다. (오늘도) 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강북구 수유동 쪽을 지나던 유재석은 "내가 여기서 이사를 많이 다녔다. 초등학교를 입학한 지 이틀 있다 전학 가고, 그 학교에서 4학년까지 다니다가 새 학교가 생기면서 다른 학교로 갔다"라며 강북에서만 3번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훈은 유재석이 한국 갤럽 주최 13년 연속 브랜드 평판 1위인 것을 언급하며 "대단하다. 배우도 13년 연속 흥행하진 않는다. 얼마나 노력을 하면 (그게 가능하냐)"라고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중에 자서전 한 번 써라. 환갑 되거들랑 한번 써"라며 자서전 집필을 권유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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