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지민 눈물 터졌다..이준혁 와락 "동작의 딸 해냈다"[틈만나면][★밤TV]

발행:
수정: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민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임성균
배우 한지민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임성균

'동작구 토박이' 배우 한지민이 일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연 한지민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은 첫 미션을 위해 동작구 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의약과 직원들이 사연을 신청했기 때문.


/사진=SBS 방송화면

이들의 첫 미션은 릴레이 지우개 따먹기였다. 의기투합한 네 사람은 1단계에 이어 2단계까지 시원하게 성공했고, 마지막 3단계만 남긴 상태였다.


만약 이들이 3단계까지 성공한다면 동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커피차 선물까지 가능한 상황. 어깨가 무거운 가운데 한지민은 한 번에 미션을 성공해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환호케 했다.


한지민은 긴장이 풀린 탓인지 눈물을 흘렸고, 유연석은 "수상 소감 좀 들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지민이 "정말 다행이다"고 안도하자 이준혁은 "본 중 가장 존경스럽다"며 한지민을 끌어 안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동작구에 계신 수많은 주민 여러분, 동작의 딸 한지민이 해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연신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읊조렸다.


이후 한지민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오늘 나는 여기서 퇴근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행복하다"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도경수-지창욱 '조각도시 조각미남'
NCT위시 '첫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브 '완벽한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언제나 멋진 스키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준호X김민하 IMF 이겨낸 카타르시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소집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