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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근황.."'400평 규모' 세차장·카페 접어, 연기 하고파" [까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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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허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까까형' 캡처
허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까까형' 캡처

배우 허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빵 좋아하는 간호사, 허 간호사 '허영란'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허영란은 대전 세차장과 카페 운영을 접고 "활동을 다시 하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MBC 프로그램 '오히려 좋아'에서 남편과 함께 400평 규모의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광규가 "카페와 세차장이 잘 되지 않았냐. 잘 되는 걸 접을 때에는 권리금을 많이 받고 파셨겠다"고 묻자 허영란은 "거기가 도로가 생겼다"고 답했다. 또 "그러면 보상을 많이 받으셨겠다"고 하자 그는 "아잉"이라며 상황을 넘겼다.


그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작품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 연기를 하고 싶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따지지 않고 어떤 거든 주어지면 감사히 하겠다"고 말했다.


허영란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이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6년 연극배우 겸 연출자 김기환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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