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허락받았지만 "산 남아 있어"..예비 장인에 취중 고백 [조선의 사랑꾼]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조선의 사랑꾼'
/사진='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여자친구 영림의 가족 단체 대화방에 합류를 시도한다.


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결혼 승낙을 얻어낸 심현섭이 "계속 산이 남아있다. 그래서 아군을 불렀다"며 예비 장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현섭이 자신 있게 말한 든든한 아군의 정체는 바로 여자친구 영림의 오빠였다. 그는 예비 장인의 선호 음식을 알려주는 등 많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예비 장인과 만난 심현섭은 "감히 부탁의 말씀이 있다"며 "가족 단체 톡방에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술의 힘을 빌려 힘겹게 입을 뗐다. 과연 한결같은 표정의 예비 장인이 이를 허락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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