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100일 걸친 '배추 농사' 도전→이상 기후로 '대실패'[편스토랑]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우가 배추 농사에 실패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 광인' 이상우가 100일에 걸쳐 배추 농사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상우의 VCR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이상우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에서 시작됐다. 이상우는 "무랑 배추 심으려고 한다. 정성을 들여서 해야 농작물이 실하게 열릴 것"라며 홍천에서 공수한 흙으로 배추, 무 농사를 위한 흙을 일궜다.


그러나 100일이 지난 수확 디데이 날, 이상우는 단 22장의 배춧잎만 건질 수 있었다. 이상우의 농사 스승인 경비 아저씨는 "올해 배추 농사가 다 망했다"라며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어쩔 수 없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이상우는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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