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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올해 둘째 계획"→'19금 개그'로 6년만에 친정 복귀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개그콘서트'
/사진='개그콘서트'

개그우먼 안영미가 6년 만에 '개그콘서트' 복귀해 전매특허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안영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썸 데프콘 어때요'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포장마차 이모 역을 맡은 안영미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오랜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안영미는 요염한 몸짓과 표정은 물론, 능수능란한 개그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개그콘서트'

안영미의 전매특허 19금 개그는 빛을 제대로 발휘했다. 안영미의 쏟아지는 19금 개그와 즉석 연기에 개그맨 신윤승은 "이럴거면 왜 대본 달라했냐. 방송 나갈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는 "제가 후배님 코너에 재를 뿌렸다. 다 제 잘못이니까 때려주세요"라며 요염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더했다.


과거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에서 '분장실의 강선생님', '고! 고! 예술속으로', '내 이름은 안상순'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 '개그콘서트'의 대박을 견인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3년 둘째를 출산했으며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올해 둘째를 가지고 싶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육아를 하며 둘째를 계획 중인 안영미가 '개그콘서트'에 복귀 한 가운데 어떤 개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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