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경찰서죠?" 이찬원이 밝히는 김현식 죽음의 진실 [셀럽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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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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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영원한 가객 고(故)김현식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파헤친다.


18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의 시초이자 영원한 가객으로 죽을 때까지 노래했던 김현식의 생로병사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방송 서두에 이찬원은 "거기 경찰서죠 저희 아들을 신고하려 합니다"라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장도연이 "술은 한 방울도 안 돼요. 한 방울만 마셔도 죽어요"라고 하자 이찬원이 "술을 안 마시면 노래를 할 수가 없어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연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김현식은 임산부처럼 배에 복수가 찰 때까지 무대에 오르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식이 술을 마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둘러싼 스토리와 각본 없는 드라마와 같은 인생을 살았던 그의 죽음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이찬원은 2월 26일부터 전국 CGV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를 개봉한다. 무대 인사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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