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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안 돼" 24기 옥순, 밥 먹다 오열한 영식에 플러팅 '종료'[나는 솔로]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식에게 선을 그었다.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옥순을 찾아 뜬금없이 "귀여운 상이 좋냐, 귀여운 짓이 좋냐"고 물었다.


이에 옥순이 "귀여운 상이 좋다"고 답하자 영식은 또 "멋있는 거 좋아하냐, 귀여운 거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옥순은 "남자가 귀여운 건 별로"라고 답했고, 영식은 "귀여우면서 확 할 수 있을 거 같은데"라고 자신의 매력을 은근히 어필했다.


하지만 옥순은 "네가 그럴 수 있다고? 못 할 거 같은데"라고 의구심을 표했다.


영식은 옥순이 가진 슈퍼 데이트권을 탐내며 옥순에게 "30분 동안 옆에 있어도 되겠냐. 아니면 10분 만, 5분 만 더 있어도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옥순은 "안 된다"고 영식에게 선을 그었다.


한편 영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옥순과 다대일 데이트에서 식사 도중 갑자기 오열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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