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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영하, 일상 속 트라우마 고백 "불안감에 후배 보낸 적도"[같이 삽시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배우 이영하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는 배우 이영하와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집을 비울 때 바깥에 나가면 꼭 '내가 선풍기를 끄고 나왔나'라는 생각이 든다. 밖에 있다가 불안해서 후배한테 집에 가서 봐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어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외국 가서도 그런다"며 "하루는 환기팬을 켜놓고 온 것 같더라.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 주 간 그게 돌아가면 불나고 위험한 거 아니냐"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출 전 체크 리스트를 만들었다. 그걸 보고 집안을 한 바퀴 돌고 나온다. 내 나이도 항상 잊고 산다. (윤)다훈이와 대화할 때 나는 다훈이 또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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